'이변 승부사' 키스, 생애 첫 호주 오픈 우승컵에 입맞춤



신네르 2연패… 차세대 테니스 황제 납시오

2000년대 남자 테니스 황금기를 열어젖혔던 ‘빅3’는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에서 도합 66회 정상에 올랐다. 현역인 노바크 조코비치(38·세르비아)가 24회로 가장 많고, 은퇴한 라파엘 나달(39·스페인)이 22회, 로저 페더러(44·스위스)가 20회로 뒤를 따른다. 1980년대생

read more